인상 깊게 읽었던 책 “부의 추월차선”
미국의 사업가 “엠제이 드마코” 가 저술한 책인 “부의 추월차선” 은 제게 꽤나 흥미롭고 인상 깊었던 책입니다. 또한 그동안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각”에 많은 변화를 준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뼈저리게 깨달은 점은 “제 아무리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부자는 되지 못한다.” 는 점이었습니다. 즉 직장인으로는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진리 아닌 진리는 대한민국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직장인은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자기 실력대로 댓가를 받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나고 능력이 출중해도 금수저 자식이나 뒷배경, 낙하산 등이 아니면 직장에서 임원 달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한들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엠제이 드마코가 이야기 한대로 “평생 일만 하다 늙어 죽을지도” 모릅니다.
“사업”을 한다고 해도 우리 주변이 많이 보이는 “식당” 같은 창업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식당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는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창업은 창업자 스스로가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다 보니 “재료비” 나 “인건비” 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에는 일을 해도 남는게 없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 셈입니다.
따라서 “식당 창업”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수많은 예비 사장님들이 식당 창업을 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뛰어 들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사업을 하더라도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시스템을 만들면 돈은 알아서 벌리기 때문에 내가 일을 하는데 들이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유형의 사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미 알뜰 송송 매거진에서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해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일이 “블로그 운영” 이고 “유튜브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본이 거의 들지 않고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수익이 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부의 추월차선” 에서 언급한 시스템에 가장 근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현재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중에 있습니다. 바로 “시스템 트레이딩” 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내가 주식 매매에 신경쓰지 않는다
시스템 트레이딩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2023년 올해 초에 파이썬으로 직접 개발을 해서 제 개인 서버로 자동 매매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현재까지는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 수익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의 Open API + 파이썬으로 직접 코드를 개발해서 자동으로 주식 매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딱히 주식 매매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시스템이 알아서 매매 타이밍에 주식을 사고 규칙에 의해 매도할 타이밍에 매도를 합니다.
저는 “텔레그램”을 통해 현재 매매 상황을 확인만 할 뿐입니다. 물론 간혹 “수동으로 매도”를 할때가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정도 수익을 내면서 운영 중입니다.
이 전까지는 주식 매매를 하여서 수익을 내는게 정말 어려웠던거 같네요. 주식 투자를 20년 가까이 했지만 단 한번도 괜찮은 수익을 낸 적이 없었는데 올해 “자동 매매 시스템” 을 구축한 이후로는 수익을 나름 내고 있습니다. 진직 하지 않았던게 후회가 될 정도 입니다.
물론 “자동 매매 시스템” 을 개발하고 구축하는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는 복잡한 매매를 구현하지 않고 일정 패턴에 의한 단순한 매매를 구현해 놨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시스템을 운영하기까지 꽤나 고민을 많이 하고 어려움을 겪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나서 실제로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 시행 착오를 겪었던거 같습니다. 현재는 오동작이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알아서 매매를 하는 정도로 안정화를 시켰습니다.
현재는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매매” 를 하고 수익을 어느 정도 내주기 때문에 나름대로 큰 자산을 얻은거 같습니다. 추후에 더 수익을 내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을 하는 것을 고민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코인 자동 매매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코인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수익이 나지 않아서 시험적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업비트 Open API 와 파이썬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나 수익은 거의 나지 않아서 일단은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주식 자동 매매 시스템”도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가 얘기하는 “시스템” 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자동 매매 시스템”에 관심이 있다면 구축을 해보는 것도 수익을 창출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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