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막스 정글 멀티 비타민 미네랄 60P
저는 이제 갓 3살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어떤 것을 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그 이유중에 하나는 어떤 것을 먹여야 아이들이 잘 클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갓 태어나면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한 관심거리가 됩니다. 특히 음식을 어떤 것을 먹여야 성장을 잘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큽니다. 아이가 잘 먹지 못하거나 음식을 가리게 되면 부모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분유를 대략 돌이 지나서 뗐으나 이유식이나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로 철분이나 칼슘, 아연 등을 먹이고 있었지만 건강 검진을 해보면 다른 아이들의 평균 이하의 키와 몸무게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잘 먹게 되겠지… 혹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 했지만 우리 아이는 3살이 되어도 여전히 끼니 때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키도 평균보다 덜 자라고 있으며 몸무게도 같은 개월 수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가벼운 편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꽤나 걱정이 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와이프가 주변의 추천으로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이 영양제를 먹고 어떤 아이는 우리 아이와 마찬가지로 키와 몸무게가 평균에 비해 작고 가벼웠으나 먹고 난 이후로 몸무게가 늘고 키도 무려 4 cm 나 컸다고 하네요.
물론 그 아이의 성장이 영양제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지는 정확히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점은 그 “영양제”를 먹었던 아이가 먹고 난 이후에 “입맛이 돌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동일한 증상을 가지고 있던 우리 아이에게도 그 “영양제”를 한번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그 영양제는 “Minimax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입니다.
MiniMax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입 후기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 은 동아제약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어린이 발육 영양제 입니다.
지난 9월 중순 쯤에 쿠팡을 통해 구입을 하였습니다. 원래 가격은 36,000 원 정도 하는데 이번에는 할인 기간이어서 거의 1만원이 넘는 금액을 할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26,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 60P 짜리는 위의 링크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택배 박스를 뜯고 개봉을 해보니 꽤나 귀엽고 앙증맞은 포장이 눈에 띕니다.
영문으로 영양제 이름이 표시되어 있고 귀여운 사자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포장 뒷면을 뒤집어 보니 제조원 및 판매원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위의 그림과 같이 마치 사탕 포장 같이 영양제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도 매우 귀엽고 앙증맞죠? 실제로도 제 아이의 경우에는 이 영양제를 처음 받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안에는 하마(?) 모양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젤리 형태의 영양제가 들어 있는데요, 이게 마치 젤리를 먹는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수시로 달라고 합니다.
용법은 하루에 최대 2개 정도를 주면 됩니다. 일단 영양제가 달고 맛있기 때문에 처음 주게 되면 아이들이 수시로 달라고 조를 수도 있습니다. 적절히 조절을 해야 하며 대략 아침/저녁 식사 후에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단 제 아이의 경우에는 이 영양제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이 영양제를 먹고 난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보다 확실히 밥을 잘 먹는게 눈에 띌 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서 와이프도 아이가 밥을 잘 먹어서 기분이 좋다고 하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성장이 다소 둔화된거 같아 보이면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한번 구입해서 먹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