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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은 “지식”을 쌓는게 먼저다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서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한번쯤은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전체 직장인 중에서 10% 정도나 부자가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일반적입니다.
부자가 되길 꿈꾸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질 못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을 테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들만의 노하우와 방식으로 부자가 된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자들이 그들의 방법에 대해 공개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됐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부자가 되는 법”은 천차만별로 그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맞을지는 모릅니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지식”을 사전에 먼저 쌓는게 중요합니다. 지식을 쌓기에는 “책” 만한 게 없을거 같군요.
이번 글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서적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저
제가 부자와 관련된 자기 계발 서적 중에 가장 흥미롭게 인상 깊었던 책입니다. 30 대에 이미 백만장자가 된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 는 일반 직장인들의 습관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습관”을 가진 것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은 또한 부자가 되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젊은 시절 겪었던 여러가지 시행착오의 사례에 대해 소개를 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을 하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업을 하면 젊은 나이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예를 들어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을 한번 이상 정독을 한다면 평범한 직장인인 당신의 뇌리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전 현재까지도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저자의 논리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늙어서 부자가 아닌 젊어서 빠른 시간내에 부자가 되어 “시간적 자유” 에서 해방이 되고 싶군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부의 추월차선” 이란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언스크립트” 편은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완결편 입니다.
역행자 – 자청 저
“부의 추월차선” 이 미국의 부자의 이야기라면 “역행자”는 국내의 한 젊은 부자의 “부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묘하게도 “역행자”는 “부의 추월차선” 과 제시하는 방향이 꽤 비슷합니다.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은 30대 초반이 이미 직접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이 벌리는 “사업”을 통해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역행자”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부의 추월차선” 과 마찬가지로 많은 점을 깨달았던거 같습니다. 또한 평범한 사람도 역행자의 저자 자청처럼 사업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자인 “자청”은 대학생 시절까지도 삶의 목표, 자신감이 전혀 없던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스스로가 자신감이 떨어져서 연애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저자가 어떻게 하여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줬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습니다. 저자 자청의 내용은 40대인 저도 참고하기 충분한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부자가 되기 위해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은 “역행자” 가 굉장한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저
꽤 오래전에 출간이 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부자가 되기 위한 자기 계발서로 꽤 유명한 책입니다.
출간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던 책입니다. 이 책 또한 위에서 언급한 책들과 기본적으로 부자에 대한 방향성이 같음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인생의 코스에 대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좋은 직장을 잡아서 저축을 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이렇게 하면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게 됩니다.
이런 저자의 시각은 “부의 추월차선” 과 그 뜻이 꽤나 비슷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좋은 직장과 저축”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또한 같은 방향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꽤 논란이 되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저자의 방향성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도 부자가 되기 위한 자기 계발서로는 추천할 만합니다.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
이번에 소개할 책은 “부자의 그릇” 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위에서 소개한 책과는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향성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아닙니다. 책의 내용은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젊은 사업가가 크게 성공한 이후에 파산 후 멘토에 의해 다시 일어나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최고의 경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돈” 에 대한 생각과 관념 그리고 사용법 등에 대한 느낌과 교훈을 책을 통해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즉 “돈을 버는 방법” 이 아닌 “돈을 다루는 법” 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돈과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돈” 에 대해 비교를 해보고 앞으로 “돈” 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